But he kept quiet, because he had heard what the alchemist said to the monk.
하지만 그는 입을 다물었다. 연금술사가 수도사에게 했던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And this is for me,” said the alchemist, keeping one of the parts.
“그리고 이것은 내 몫이다.” 연금술사가 한 조각을 챙기며 말했다.
“Because I have to return to the desert, where there are tribal wars.”
“나는 부족 전쟁이 한창인 사막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니까 말이다.”
He took the fourth part and handed it to the monk. “This is for the boy. If he ever needs it.”
그는 마지막 네 번째 조각을 들어 수도사에게 건넸다. “이건 소년의 것입니다. 나중에라도 소년에게 돈이 필요해지면 주십시오.”
“But I’m going in search of my treasure,” the boy said. “I’m very close to it now.”
“하지만 전 제 보물을 찾아 떠나는걸요.” 소년이 말했다. “이제 정말 가까이 다가왔다고요.”
“And I’m certain you’ll find it,” the alchemist said. “Then why this?”
“네가 반드시 보물을 찾을 거라는 사실은 나도 확신한단다.” 연금술사가 말했다. “그런데 왜 이걸 맡겨두시는 거죠?”
“Because you have already lost your savings twice. Once to the thief, and once to the general.
“너는 이미 전 재산을 두 번이나 잃었기 때문이지. 한 번은 도둑에게, 또 한 번은 지휘관에게 말이다.”
I’m an old, superstitious Arab, and I believe in our proverbs.
“나는 미신을 믿는 늙은 아랍인이라서, 우리네 속담을 믿는단다.”
There’s one that says, ‘Everything that happens once can never happen again.
“이런 말이 있지. ‘한 번 일어난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But everything that happens twice will surely happen a third time.’”
“하지만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세 번째로 일어나기 마련이다’라고 말이야.”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세 번째도 일어난다는 이 속담은 운명의 반복성을 강조합니다. 산티아고가 이미 두 번이나 재산을 잃었기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비상금을 챙겨주는 연금술사의 배려가 돋보입니다.
They mounted their horses. “I want to tell you a story about dreams,” said the alchemist.
그들은 말에 올라탔다.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고 싶구나.” 연금술사가 말했다.
The boy brought his horse closer. “In ancient Rome, at the time of Emperor Tiberius,
소년은 말의 고삐를 당겨 그에게 다가갔다. “티베리우스 황제 시절의 고대 로마에,”
여기서부터는 연금술사가 들려주는 고대 로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실에서 이야기 속 세계로 장면이 전환되는 지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