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oing away,” he said. “And I want you to know that I’m coming back.
“이제 떠나요.” 그가 말했다. “하지만 제가 꼭 다시 돌아올 거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I love you because…” “Don’t say anything,” Fatima interrupted.
“당신을 사랑해요. 왜냐하면...”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파티마가 그의 말을 막았다.
“One is loved because one is loved. No reason is needed for loving.”
“사랑은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데는 아무런 이유도 필요하지 않답니다.”
이유 없는 사랑이야말로 가장 강력하고 순수하다는 파티마의 통찰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But the boy continued, “I had a dream, and I met with a king. I sold crystal and crossed the desert.
하지만 소년은 말을 이었다. “저는 꿈을 꾸었고 왕을 만났어요. 크리스털을 팔았고 사막을 건너왔죠.”
And, because the tribes declared war, I went to the well, seeking the alchemist.
“그리고 부족들이 전쟁을 선포했기에, 연금술사를 찾아 우물가로 갔던 거예요.”
So, I love you because the entire universe conspired to help me find you.”
“그러니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온 우주가 당신을 찾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The two embraced. It was the first time either had touched the other.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았다. 두 사람의 몸이 맞닿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I’ll be back,” the boy said. “Before this, I always looked to the desert with longing,” said Fatima.
“꼭 돌아올게요.” 소년이 말했다. “지금껏 저는 항상 갈망하는 마음으로 사막을 바라보았죠.” 파티마가 말했다.
“Now it will be with hope. My father went away one day, but he returned to my mother, and he has always come back since then.”
“하지만 이제는 희망을 품고 바라볼 거예요. 우리 아버지도 어느 날 떠나셨지만 어머니 곁으로 돌아오셨고, 그 뒤로도 늘 돌아오셨거든요.”
사막의 여인으로서 지닌 강인함과 기다림에 대한 숭고한 철학이 느껴집니다. 갈망이 희망으로 변하는 마법 같은 순간이군요.
They said nothing else. They walked a bit farther among the palms, and then the boy left her at the entrance to her tent.
그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야자나무 사이를 잠시 더 걷다가, 소년은 그녀의 천막 입구에서 파티마를 배웅했다.
“I’ll return, just as your father came back to your mother,” he said.
“당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돌아왔듯이, 저도 반드시 돌아올 겁니다.” 그가 말했다.
He saw that Fatima’s eyes were filled with tears. “You’re crying?”
그는 파티마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것을 보았다. “울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