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become a part of everything…they become the Soul of the World.
“그들은 만물의 일부가 되는 거예요... 바로 ‘세상의 영혼’이 되는 거죠.”
죽음조차 만물의 근원인 세상의 영혼으로 돌아가는 과정으로 이해하는 사막 여인들의 초연한 생사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Some do come back. And then the other women are happy because they believe that their men may one day return, as well.
“어떤 이들은 돌아와요. 그러면 다른 여인들은 기뻐하죠. 자신들의 남자도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을 수 있으니까요.”
I used to look at those women and envy them their happiness. Now, I too will be one of the women who wait.
“나는 그런 여인들을 보며 그녀들의 행복을 부러워하곤 했어요. 이제 나 또한 기다리는 여인 중 한 명이 되겠네요.”
“I’m a desert woman, and I’m proud of that. I want my husband to wander as free as the wind that shapes the dunes.
“나는 사막의 여인이고, 그것이 자랑스러워요. 내 남편이 사구를 빚어내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방랑하기를 바라요.”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려 하지 않고, 그의 자유와 운명을 존중하는 파티마의 모습은 소년이 가야 할 길에 큰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
And, if I have to, I will accept the fact that he has become a part of the clouds, and the animals, and the water of the desert.”
“그리고 만약 그래야만 한다면, 그가 구름과 짐승들, 그리고 사막의 물이 되었다는 사실도 받아들일 거예요.”
The boy went to look for the Englishman. He wanted to tell him about Fatima.
소년은 영국인을 찾아 나섰다. 그에게 파티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He was surprised when he saw that the Englishman had built himself a furnace outside his tent.
소년은 영국인이 천막 밖에 화로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책에만 의존하던 영국인이 앞서 연금술사가 조언했던 가서 해보라는 말을 따라 드디어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음을 보여줍니다.
It was a strange furnace, fueled by firewood, with a transparent flask heating on top.
그것은 땔감을 연료로 사용하는 기이한 화로였고, 그 위에는 투명한 플라스크 하나가 가열되고 있었다.
As the Englishman stared out at the desert, his eyes seemed brighter than they had when he was reading his books.
영국인이 사막을 뚫어지게 바라보자, 그의 눈은 책을 읽을 때보다 훨씬 더 형형하게 빛나는 것 같았다.
“This is the first phase of the job,” he said. “I have to separate out the sulfur.
“이게 이 일의 첫 번째 단계란다.” 그가 말했다. “우선 유황을 분리해내야 해.”
To do that successfully, I must have no fear of failure. It was my fear of failure that first kept me from attempting the Master Work.
“이 일을 성공시키려면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되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까지 ‘위대한 업’을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거야.”
자신의 지식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게 막았던 가장 큰 장애물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었음을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우리 삶에서도 흔히 마주하는 보편적인 진실이죠.
Now, I’m beginning what I could have started ten years ago. But I’m happy at least that I didn’t wait twenty years.”
“십 년 전에도 시작할 수 있었던 일을 이제야 시작하는구나. 그래도 이십 년을 기다리지 않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