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I made a mental picture of how high she’d climbed, and the next day I set off to outdo her by at least two branches.
그래서 나는 그녀가 얼마나 높이 올라갔는지 머릿속으로 그려보았고, 다음 날 그녀보다 적어도 나뭇가지 두 개는 더 높이 올라가기로 마음먹었다.
I made it past the crook, up a few limbs, and then – just to see how I was doing – I looked down.
나는 굽은 줄기를 지나 나뭇가지를 몇 개 더 딛고 올라갔다. 그러고는 내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Mis-take! It felt like I was on top of the Empire State Building without a bungee.
실수였다! 번지 점프 줄도 없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I tried looking up to where my kite had been, but it was hopeless.
연이 걸려 있던 곳을 올려다보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I was indeed a tree-climbing weenie. Then junior high started and my dream of a Juli-free existence shattered.
나는 정말이지 나무 타기에는 소질 없는 겁쟁이였다. 그러다 중학교 생활이 시작되었고, 줄리 없는 삶을 꿈꾸던 내 희망은 산산조각이 났다.
5학년 때의 기억에서 다시 7학년 중학생이 된 시점으로 돌아옵니다.
I had to take the bus, and you-know-who did, too. There were about eight kids altogether at our bus stop,
나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 애’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버스 정류장에는 모두 여덟 명 정도의 아이들이 있었다.
which created a buffer zone, but it was no comfort zone.
그 덕분에 완충 지대가 생기긴 했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건 아니었다.
Juli always tried to stand beside me, or talk to me, or in some other way mortify me.
줄리는 항상 내 옆에 서 있거나 말을 걸거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나를 곤혹스럽게 하려 들었다.
And then she started climbing. The girl is in the seventh grade, and she’s climbing a tree – way, way up in a tree.
그러더니 그녀는 나무를 타기 시작했다. 7학년이나 된 여자애가 나무를, 그것도 아주 아주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이었다.
And why does she do it? So she can yell down at us that the bus is five! four! three blocks away!
대체 왜 그러는 걸까? 우리를 향해 버스가 다섯 블록, 네 블록, 세 블록 남았다고 소리를 지르기 위해서였다!
Blow-by-blow traffic watch from a tree – what every kid in junior high feels like hearing first thing in the morning.
나무 위에서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교통 중계라니, 중학생이 아침부터 가장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소리 중 하나일 것이다.
Blow-by-blow는 원래 권투 경기 등에서 오가는 타격을 하나하나 중계하는 것을 뜻하며, 여기서는 사건의 세세한 과정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일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She tried to get me to come up there with her, too.
그녀는 나까지 위로 불러올리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