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why isn’t anyone bidding on him? He’s… he’s so nice.” Darla nodded. “Exactly.”
“하지만 왜 아무도 입찰을 안 하는 거야? 걘... 걘 정말 착한 애란 말이야.” 달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내 말이 그 말이야.”
That’s when I realized what I had to do. My hand shot into the air and I called, “Ten!”
그 순간 나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달았다. 내 손이 공중으로 번쩍 올라갔고, 나는 외쳤다. “10달러요!”
존 트루락이 낙찰되지 않아 곤란한 처지에 놓이자, 줄리가 그를 돕기 위해 입찰에 나서는 장면입니다.
“Ten?” warbled Mrs. McClure. “Did I hear ten?” I put my hand up higher and said to Darla, “Say twelve.”
“10달러?” 맥클루어 부인이 노래하듯 물었다. “지금 10달러라고 하셨나요?” 나는 손을 더 높이 들며 달라에게 말했다. “네가 12달러라고 해.”
“What?” “Say twelve, I’ll outbid you.” “No way!” “Darla! He can’t go for ten, c’mon!”
“뭐?” “12달러라고 해, 내가 더 높게 부를 테니까.” “말도 안 돼!” “달라! 10달러에 팔리게 둘 순 없잖아, 제발!”
“Twelve!” Darla called, but her hand didn’t go up very high.
“12달러요!” 달라가 외쳤지만, 손을 그리 높이 들지는 않았다.
“Fifteen!” I cried. “Sixteen!” called Darla, and eyed me with a laugh.
“15달러요!” 내가 소리쳤다. “16달러요!” 달라가 나를 보며 웃음 섞인 목소리로 외쳤다.
I whispered, “Darla! I’ve only got fifteen.” Her eyes got enormous.
나는 속삭였다. “달라! 나 15달러밖에 없단 말이야.” 달라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I laughed and called, “Eighteen!” then held her arm down and said, “But that really is all I’ve got.”
나는 웃으며 “18달러요!”라고 외친 뒤, 달라의 팔을 붙잡아 내리며 말했다. “하지만 이게 정말 내가 가진 전부야.”
There was a moment of silence and then, “Eighteen going once! Eighteen going twice… Sold! for eighteen dollars.”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맥클루어 부인이 외쳤다. “18달러 한 번! 18달러 두 번... 낙찰! 18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Darla laughed and said, “Whoa, girl! What a rush!” I nodded. “Yes, it was!”
달라가 웃으며 말했다. “와, 얘 좀 봐! 진짜 정신없었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정말 그랬어!”
rush는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으로 밀려오는 짜릿한 흥분이나 전율을 의미합니다.
“Well, no dessert for you. Looks like you got cleaned out by something a little more… uh… nutritious.”
“음, 넌 이제 디저트 먹기는 글렀네. 좀 더... 음... ‘영양가 있는’ 무언가에 지갑이 탈탈 털린 모양인데.”
cleaned out은 지갑이 탈탈 털리다 혹은 빈털터리가 되다라는 뜻입니다. 앞서 브라이스를 몸에 좋지 않은 치즈케이크에 비유했던 것에 이어, 존 트루락을 영양가 있는(nutritious) 존재로 표현하며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She nodded toward the stage. “You gonna go up to the table like you’re supposed to? Or you gonna stick around and see the carnage?”
달라가 무대 쪽을 향해 고개를 까딱였다. “정해진 대로 저 테이블로 갈 거야? 아니면 여기 남아서 이 아수라장을 구경할 거야?”
carnage는 본래 대학살이나 참혹한 현장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곧 벌어질 브라이스를 향한 치열하고 살벌한 입찰 경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