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riend, I guess I forgot to mention in my last letter that it was Patrick who told me about masturbation.
친구에게, 지난번 편지에서 나한테 자위에 대해 알려준 사람이 패트릭이라는 말을 깜빡한 것 같아.
앞서 낫싱으로 처음 소개되었던 패트릭이 찰리에게 성적인 호기심과 지식을 나누어 주는 친밀한 친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I guess I also forgot to tell you how often I do it now, which is a lot.
내가 요즘 자위를 얼마나 자주 하는지도 말 안 한 것 같은데, 꽤 자주 해.
I don’t like to look at pictures. I just close my eyes and dream about a lady I do not know.
난 사진을 보는 건 안 좋아해. 그냥 눈을 감고 내가 모르는 어떤 여자에 대한 꿈을 꿔.
And I try not to feel ashamed. I never think about Sam when I do it. Never.
그리고 부끄러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자위할 때 샘 생각은 절대 안 해. 절대로.
That’s very important to me because I was so happy when she said “Charlie-esque” since it felt like an inside joke of sorts.
그건 나한테 정말 중요해. 샘이 ‘찰리다운’이라는 말을 썼을 때, 일종의 우리만의 농담처럼 느껴져서 정말 기뻤거든.
찰리다운(Charlie-esque)이라는 표현은 샘이 찰리에게 느끼는 친근함과 특별함을 담고 있습니다. 찰리는 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오염되지 않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군요.
One night, I felt so guilty that I promised God that I would never do it again.
어느 날 밤엔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하느님께 다시는 자위를 안 하겠다고 약속했어.
So, I started using blankets, but then the blankets hurt, so I started using pillows,
그래서 담요를 이용해봤는데 담요는 너무 아프더라고. 그래서 베개를 써봤는데,
but then the pillows hurt, so I went back to normal.
베개도 아파서 결국 그냥 원래대로 돌아왔어.
I wasn’t raised very religiously because my parents went to Catholic school, but I do believe in God very much.
부모님이 가톨릭 학교를 나오셔서 우리 집이 딱히 종교적인 분위기는 아니지만, 난 하느님을 아주 깊이 믿어.
미국에는 가톨릭 교회에서 운영하는 사립학교가 많습니다. 찰리는 제도적인 종교의 엄격함보다는 개인적인 신앙심을 통해 자신의 도덕적 기준을 세워가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I just never gave God a name, if you know what I mean. I hope I haven’t let Him down regardless.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하느님께 딱히 이름을 붙여드리지 않았을 뿐이야. 어쨌든 그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Incidentally, my dad did have a serious talk with the boy’s parents.
참고로 아빠는 그 남자애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셨어.
장면이 앞선 누나의 폭행 사건 수습 과정으로 전환됩니다.
The boy’s mother was very very angry and screamed at her son. The boy’s father kept quiet.
그 애 엄마는 아주 화가 나서 아들에게 소리를 질렀대. 그 애 아빠는 침묵을 지키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