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what would you do without her fussing and making you do it?
“그리고 엄마가 잔소리하면서 시키는 게 없다면 넌 또 뭘 하겠어?”
Everyone needs a mom. And a mom knows this. And it gives her a sense of purpose. You get it?”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해. 엄마들도 그걸 알고. 그리고 그게 엄마들한테 삶의 목적을 주는 거지. 이해가 가?”
“Yeah,” I said even though I didn’t. But I got it enough to say “Yeah” and not be lying, though.
“응,” 내가 대답했어. 사실 잘 이해는 안 갔지만 말이야. 그래도 거짓말이 안 될 정도로만 “응”이라고 한 거였어.
상대의 조언을 완전히 흡수하진 못해도 예의상 혹은 흐름상 긍정하며 넘어가는 찰리의 사회적 대처 방식이 엿보입니다.
“The thing is some girls think they can actually change guys. And what’s funny is that if they actually did change them,
“문제는 말이야, 어떤 여자애들은 자기들이 남자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야. 그런데 웃긴 건, 만약 남자를 진짜로 바꾼다고 해도,”
they’d get bored. They’d have no challenge left.
“금방 실증을 낼 거라는 거지. 더 이상 도전할 거리가 안 남았으니까.”
You just have to give girls some time to think of a new way of doing things, that’s all.
“그냥 여자애들한테 자기들만의 새로운 방식을 생각할 시간을 좀 줘야 해. 그게 다야.”
Some of them will figure it out here. Some later. Some never. I wouldn’t worry about it too much.”
“어떤 애들은 여기서 깨달을 거고, 어떤 애들은 나중에, 어떤 애들은 영영 모르겠지.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But I guess I did worry about it. I’ve been worrying about it ever since he told me.
하지만 난 걱정이 됐던 모양이야. 패트릭이 그 말을 해준 뒤로 계속 신경이 쓰였거든.
I look at people holding hands in the hallways, and I try to think about how it all works.
복도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그 모든 게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 건지 생각해보게 돼.
At the school dances, I sit in the background, and I tap my toe, and I wonder how many couples will dance to “their song.”
학교 무도회 때는 뒤쪽에 앉아서 발가락을 까딱거리며, 얼마나 많은 커플이 ‘자신들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출지 궁금해하곤 해.
자신들만의 노래(their song)는 연인들이 서로의 관계를 상징한다고 여기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곡을 뜻합니다. 90년대 미국 하이틴 문화의 낭만적인 단면이죠.
In the hallways, I see the girls wearing the guys’ jackets, and I think about the idea of property.
복도에서 남자애들의 재킷을 걸치고 있는 여자애들을 보며 ‘소유’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하기도 하고 말이야.
남자친구의 학교 재킷이나 운동부 점퍼를 여자친구가 입는 것은, 당시 미국 고등학교에서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징표였습니다.
And I wonder if anyone is really happy. I hope they are. I really hope they are.
그리고 정말 행복한 사람이 있기는 한 걸까 궁금해져.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