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Craig didn’t say anything, and Peter still didn’t think it was his business, but then he overheard Sam at the party.
하지만 크레이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피터 형은 여전히 자기가 참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파티장에서 샘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된 거지.
She was talking to Mary Elizabeth about how Craig might be “the one”
샘이 메리 엘리자베스에게 크레이그가 자기의 ‘운명의 상대’인 것 같다고 말하고 있었어.
the one은 운명의 상대 혹은 평생을 함께할 단 한 사람을 뜻하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and how she was trying to think of ways to keep it going long-distance while she was at school.
그리고 대학에 가서도 어떻게 하면 장거리 연애를 잘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 중이었지.
Letters. Phone calls. Vacations. And breaks. That was it for Peter.
편지나 전화, 아니면 방학 때 만나는 것 같은 일들 말이야. 피터 형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
샘의 진심 어린 고민을 듣고 죄책감을 느낀 피터가 마침내 결단을 내리는 순간입니다.
He went up to Craig and said, “You tell her something now, or I tell her everything.”
형은 크레이그에게 가서 말했어. “지금 네가 직접 말하든가, 아니면 내가 전부 다 까발릴 줄 알아.”
So, Craig pulled Sam into his bedroom. They were in there for a while.
그래서 크레이그는 샘을 자기 방으로 데려갔어. 둘은 한참 동안 나오지 않았지.
Then, Sam walked from the bedroom straight out the front door, silently sobbing.
잠시 후 샘이 방에서 나오더니 소리 없이 흐느끼며 현관문 밖으로 곧장 걸어 나갔어.
Craig didn’t run after her. That was probably the worst part.
크레이그는 샘을 뒤쫓아가지 않았어. 아마 그게 최악의 부분이었을 거야.
Not that he should have tried to get back together with her, but I think he should have run after her anyway.
다시 잘해보려고 매달려야 했다는 게 아니라, 어쨌든 쫓아가기는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관계를 매듭짓는 과정에서조차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는 찰리의 시선입니다.
All I know is that Sam was devastated. Mary Elizabeth and Alice went after her to make sure she was okay.
내가 아는 건 샘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는 사실뿐이야. 메리 엘리자베스와 앨리스가 샘이 괜찮은지 보려고 뒤따라 나갔어.
I would have gone, too, but Patrick grabbed my arm to stay. He wanted to know what was going on, I guess,
나도 따라가려고 했지만 패트릭이 가지 말라고 내 팔을 붙잡았어. 내 생각엔 패트릭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었거나,
or maybe he figured Sam would be better off with female company.
아니면 샘에게는 여자 친구들이 곁에 있어 주는 게 더 나을 거라고 판단했는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