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riend, I feel great! I really mean it.
안녕 친구야, 기분이 정말 최고야! 진심으로.
I have to remember this for the next time I’m having a terrible week. Have you ever done that?
다음에 또 최악의 한 주를 보내게 될 때를 대비해서 지금 이 기분을 꼭 기억해둬야겠어. 너도 그런 적 있지?
You feel really bad, and then it goes away, and you don’t know why.
기분이 정말 엉망이었다가, 이유도 모르게 갑자기 다 괜찮아질 때 말이야.
I try to remind myself when I feel great like this that there will be another terrible week coming someday,
이렇게 기분이 좋을 때, 언젠가 찾아올 힘든 날들을 위해 스스로에게 이 느낌을 상기시켜 줘.
so I should store up as many great details as I can,
최대한 많은 행복한 기억들을 마음속에 차곡차곡 저장해두는 거야.
so during the next terrible week, I can remember those details and believe that I’ll feel great again.
그래야 다음에 힘든 시기가 오면 그 기억들을 꺼내 보면서, 다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을 테니까.
앞으로 닥칠지도 모를 정서적 위기에 대비해 현재의 행복을 기록하고 기억하려는 찰리의 모습에서, 한층 단단해진 내면의 힘이 느껴집니다.
It doesn’t work a lot, but I think it’s very important to try.
효과가 매번 있는 건 아니지만, 시도해 보는 것 자체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
My psychiatrist is a very nice man. He’s much better than my last psychiatrist.
내 정신과 상담 선생님은 정말 좋은 분이야. 저번 선생님보다 훨씬 나아.
찰리가 새로운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We talk about things that I feel and think and remember.
우리는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Like when I was little, and there was this one time that I walked down the street in my neighborhood.
내가 어릴 때 우리 동네 거리를 걸어갔던 적이 있었거든.
I was completely naked, holding a bright blue umbrella, even though it wasn’t raining.
비도 안 오는데 파란색 우산을 들고,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으로 말이야.
And I was so happy because it made my mom smile. And she rarely smiled.
내 모습을 보고 엄마가 웃으시니까 너무 행복했어. 엄마는 좀처럼 웃지 않으셨거든.
어린 시절의 엉뚱한 행동이 실은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여주는 가슴 뭉클한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