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I guess.” “Ah, hate those,” she answered, nodding.
“응, 그런 것 같아.” “아, 엄마는 그런 애들이 정말 싫더라.”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He was like, ‘So, August, what’s the deal with your face?’” I said, looking at Daisy the whole time.
“걔가 이랬어. ‘있잖아, 어거스트, 네 얼굴은 대체 왜 그런 거야?’” 데이지를 계속 쳐다보며 내가 말했다.
“‘Were you in a fire or something?’” Mom didn’t say anything.
“‘불에 데기라도 한 거야, 뭐야?’라고 말이야.” 엄마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When I looked up at her, I could tell she was completely shocked.
엄마를 올려다보니, 엄마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다.
“He didn’t say it in a mean way,” I said quickly. “He was just asking.” Mom nodded.
“못되게 말하려던 건 아니었을 거야.” 내가 얼른 덧붙였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것뿐이야.”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다.
“But I really liked Jack,” I said. “He was like, ‘Shut up, Julian!’ And Charlotte was like, ‘You’re so rude, Julian!’”
“그래도 잭은 정말 좋았어.” 내가 말했다. “잭은 줄리안한테 ‘입 닥쳐!’라고 했고, 샬롯은 ‘줄리안, 너 진짜 무례하다!’라고 했거든.”
Mom nodded again. She pressed her fingers on her forehead like she was pushing against a headache.
엄마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니 두통을 참는 사람처럼 손가락으로 이마를 꾹 누르셨다.
“I’m so sorry, Auggie,” she said quietly. Her cheeks were bright red.
“정말 미안해, 어기야.” 엄마가 나지막이 말했다. 엄마의 양 볼은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No, it’s okay, Mom, really.” “You don’t have to go to school if you don’t want, sweetie.”
“아냐, 엄마. 정말 괜찮아.” “어기야, 정말 가기 싫으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단다.”
“I want to,” I said. “Auggie...” “Really, Mom. I want to.” And I wasn’t lying.
“가고 싶어.” 내가 말했다. “어기야...” “진짜야, 엄마. 가고 싶어.” 그건 거짓말이 아니었다.
First-Day Jitters
첫 등굣날의 초조함
First-Day Jitters라는 소제목과 함께 장면이 전환됩니다. 상담을 마친 후 시간이 흘러, 드디어 어거스트가 진짜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날이 되었습니다.
Okay, so I admit that the first day of school I was so nervous that the butterflies in my stomach were more like pigeons flying around my insides.
좋아, 인정한다. 개학 첫날 나는 너무 긴장해서 뱃속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정도가 아니라, 비둘기 떼가 안에서 휘저어 대는 것 같았다.
butterflies in my stomach은 긴장해서 속이 울렁거릴 때 쓰는 영어권의 흔한 관용구입니다. 어거스트는 자신의 긴장이 얼마나 심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나비가 아니라 비둘기 떼가 들어있는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비유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