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here the weirdest thing happened: Mr. Tushman's voice cracked a bit, like he got all choked up.
여기서 아주 묘한 일이 일어났다. 투시먼 선생님의 목소리가 살짝 떨리더니, 마치 울컥하신 듯 목이 메어 보였다.
평소 유머러스하던 투시먼 선생님이 이토록 울컥하시는 모습에서, 이번 수상이 학교 공동체에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He actually cleared his throat and took a big sip of water. I started paying attention, for real now, to what he was saying.
선생님은 헛기침을 하시더니 물을 크게 한 모금 들이켰다. 나는 이제 정말로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The strength of one's courage,” he repeated quietly, nodding and smiling. He held up his right hand like he was counting off.
“용기의 강인함.”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용히 반복하셨다. 그러고는 손가락을 꼽아 세려는 듯 오른손을 들어 올렸다.
“Courage. Kindness. Friendship. Character. These are the qualities that define us as human beings, and propel us, on occasion, to greatness.
“용기, 친절, 우정, 인격. 이것들은 우리를 인간답게 정의하는 자질들이며, 때때로 우리를 위대함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And this is what the Henry Ward Beecher medal is about: recognizing greatness.
“그리고 그것이 바로 헨리 워드 비처 메달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바로 위대함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But how do we do that? How do we measure something like greatness? Again, there's no yardstick for that kind of thing.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위대함 같은 것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다시 말하지만, 그런 것에는 정해진 척도가 없습니다.”
How do we even define it? Well, Beecher actually had an answer for that.”
“도대체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글쎄요, 비처는 사실 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He put his reading glasses on again, leafed through a book, and started to read.
선생님은 돋보기안경을 다시 쓰시고 책장을 넘기더니 읽기 시작하셨다.
“'Greatness,' wrote Beecher, 'lies not in being strong, but in the right using of strength....”
“‘위대함이란,’ 비처는 이렇게 썼습니다. ‘강해지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 있다…….’”
“'He is the greatest whose strength carries up the most hearts....'”
“‘가장 많은 이들의 마음을 고취하는 힘을 가진 자가 가장 위대한 자이다…….’”
And again, out of the blue, he got all choked up. He put his two index fingers over his mouth for a second before continuing.
그러더니 다시 느닷없이 선생님의 목이 메었다. 선생님은 잠시 검지 두 개로 입을 가리고 계시다가 말을 이으셨다.
선생님이 다시 말을 잇지 못하시는 건, 어거스트가 올 한 해 동안 보여준 조용한 힘에 대해 깊은 존경과 애정을 느끼고 계시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He is the greatest,'” he finally continued, “'whose strength carries up the most hearts by the attraction of his own.'”
“‘자신의 마음이 지닌 매력으로,’ 선생님은 마침내 끝맺으셨다. ‘가장 많은 이들의 마음을 고취하는 힘을 가진 자가 가장 위대한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