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just started whimpering all of a sudden,” said Via, kneeling down next to Mom.
“갑자기 낑낑거리기 시작했어요.” 엄마 옆에 무릎을 꿇으며 누나가 말했다.
I looked down at Mom, who was crying, too. “I’m taking her to the animal hospital downtown,” she said.
나는 엄마를 내려다보았다. 엄마도 울고 계셨다. “시내에 있는 동물 병원에 데려가려고 한다.” 엄마가 말씀하셨다.
“The taxi’s coming to pick me up.” “The vet’ll make her better, right?” I said.
“데리러 올 택시가 오고 있어.” “의사 선생님이 데이지를 낫게 해주시겠죠, 그쵸?” 내가 말했다.
Mom looked at me. “I hope so, honey,” she said quietly. “But I honestly don’t know.”
엄마가 나를 쳐다보셨다. “그러면 좋겠구나, 얘야.” 엄마가 낮은 목소리로 대답하셨다. “하지만 솔직히 엄마도 잘 모르겠어.”
“Of course he will!” I said. “Daisy’s been sick a lot lately, Auggie. And she’s old...”
“당연히 고쳐주실 거예요!” 내가 말했다. “어거스트, 데이지가 요즘 많이 아팠잖니. 그리고 이제 나이도 많고...”
“But they can fix her,” I said, looking at Via to agree with me, but Via wouldn’t look up at me.
“그래도 고칠 수 있을 거야.” 나는 누나의 동의를 구하며 쳐다보았지만, 누나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려 하지 않았다.
Mom’s lips were trembling. “I think it might be time we say goodbye to Daisy, Auggie. I’m sorry.”
엄마의 입술이 떨리고 있었다. “어거스트, 아무래도 이제 데이지와 작별 인사를 해야 할 때인 것 같구나. 미안해.”
엄마의 이 말은 단순한 외출이 아니라, 데이지와의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슬픈 예고입니다.
“No!” I said. “We don’t want her to suffer, Auggie,” she said.
“안 돼요!” 내가 말했다. “우리는 데이지가 고통받는 걸 원치 않아, 어거스트.” 엄마가 말씀하셨다.
The phone rang. Via picked it up, said, “Okay, thanks,” and then hung up.
전화벨이 울렸다. 누나가 전화를 받더니 “네, 감사합니다.”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The taxi’s outside,” she said, wiping her tears with the backs of her hands.
“택시가 밖에 왔어요.” 누나가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Okay, Auggie, open the door for me, sweetie?” said Mom, picking Daisy up very gently like she was a huge droopy baby.
“알았어, 어거스트. 엄마를 위해서 문 좀 열어주겠니?” 엄마는 마치 축 늘어진 커다란 아기를 안듯 데이지를 아주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며 말씀하셨다.
“Please, no, Mommy?” I cried, putting myself in front of the door.
“제발요, 엄마, 안 돼요.” 나는 문앞을 가로막으며 울부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