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peaking specifically of the new child with special needs who both Jack and Julian were asked to “befriend.”
저는 구체적으로 잭과 줄리안 둘 다에게 “친하게 지내라”라고 요청받았던 그 특수 교육 대상 아동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어! 어거스트를 'special needs(특수 교육 대상)'가 있는 아동이라 칭하며, 잭과 줄리안이 그 아이랑 놀아주느라 압박을 받았다고 대놓고 말하고 있어. 어거스트를 '짐' 취급하는 저 말투, 정말 소름 돋지 않니?
In retrospect, and having now seen the child in question at various school functions and in the class pictures,
돌이켜보건대, 그리고 여러 학교 행사와 학급 사진에서 문제의 그 아이를 직접 확인한 지금 상황에서,
멜리사가 그 유명한 '포토샵 사건'의 사진을 언급하고 있어! 사진 속 어거스트를 보고 '경악'했다는 걸 에둘러서 말하는 거지. '본인 등판'해서 직접 보니까 더 말이 안 된다는 식의 공격이야.
I think it may have been too much to ask of our children to be able to process all that.
우리 아이들이 그 모든 것을 감당해 내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멜리사 화법의 결정타! 어거스트를 보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정신적 고통'이나 '과도한 업무'였다는 거야. 아이들이 그 충격을 'process(처리)'하기엔 너무 어렸다는 핑계를 대며 어거스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어.
Certainly, when Julian mentioned he was having a hard time befriending the boy, we told him he was “off the hook” in that regard.
확실히 줄리안이 그 아이와 친구가 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을 때, 우리는 그 점에 대해서는 줄리안이 책임을 면했다고 말해 주었다.
줄리안네 엄마의 '내 새끼 지상주의'가 폭발하는 장면이야. 아들이 어거스트랑 친구 하기 싫다고 징징대니까 '그래, 너는 할 만큼 했다'며 면죄부를 주셨대. 'off the hook'이라는 표현을 써서 아들을 낚싯바늘에서 탈출한 물고기처럼 묘사하는 저 정성 좀 봐.
We think the transition to middle school is hard enough without having to place greater burdens or hardships on these young, impressionable minds.
우리는 이런 어리고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에게 더 큰 짐이나 고난을 지우지 않더라도, 중학교로 진학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충분히 힘들다고 생각한다.
멜리사 아줌마의 핑계 대잔치야. 중학교 적응하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왜 우리 귀한 자식한테 어거스트라는 '짐'을 지우냐며 학교를 저격하고 있어. 어거스트의 존재 자체를 '고난(hardships)'으로 규정해 버리는 저 차가운 논리, 정말 살 떨리지 않니?
I should also mention that, as a member of the school board, I was a little disturbed
또한 학교 운영 위원회의 일원으로서, 나는 약간 불쾌했다는 점을 덧붙여야겠다.
드디어 '권력' 등판! '나 학교 이사야'라며 직함을 앞세워 압박을 넣기 시작했어. disturbed라는 단어를 써서 품격 있게 말하는 척하지만, 속뜻은 '나 지금 눈 돌아가기 직전이니까 알아서 해라'라는 아주 무서운 경고지.
that more consideration was not given during this child's application process to the fact that Beecher Prep is not an inclusion school.
비처 중학교가 장애 학생 통합 학교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이 아이의 입학 과정에서 충분한 고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말이다.
멜리사 아줌마의 차별 논리가 절정에 달했어. 우리 학교는 'inclusion school(통합 학교)'이 아닌데 왜 멋대로 어거스트 같은 애를 받았냐는 거야. 아주 논리적인 척 규정을 따지지만, 사실은 어거스트를 학교에서 빼고 싶어 하는 속마음을 드러낸 거지.
There are many parents—myself included—who question the decision to let this child into our school at all.
나를 포함해 많은 학부모가 이 아이를 우리 학교에 입학시킨 결정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나 혼자만 이러는 거 아니야!' 전략을 쓰고 있어. 다른 부모들도 다 불만이라며 세력을 과시하는 거지. 'at all'을 붙여서 어거스트가 입학한 사실 자체가 쥐뿔도 용납 안 된다는 식의 아주 독한 드립을 날리고 있네.
At the very least, I am somewhat troubled that this child was not held to the same stringent application standards (i.e. interview)
적어도 이 아이가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엄격한 입학 기준(예를 들어 면접)을 적용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다소 유감스럽다.
멜리사 아줌마의 꼬투리 잡기 끝판왕! 어거스트가 집에서 따로 면접 본 걸 두고 '특혜'라며 걸고넘어져. 'stringent(엄격한)'라는 어려운 단어까지 써가며 마치 대단한 교육 비리라도 발견한 양 기세등등하게 몰아붙이고 있어.
that the rest of the incoming middle-school students were.
다른 모든 신입 중학생들이 적용받았던 것과 똑같은 기준 말이다.
줄리안 엄마의 꼰대력이 폭발하는 마무리야. 어거스트가 '특혜'를 받아서 들어왔다고 우기면서, 다른 애들이랑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라고 학교를 압박하는 중이지. 공정이라는 단어를 자기 입맛대로 요리하는 고단수 빌런의 향기가 나.
To: Melissa Albans. From: Lawrence Tushman. Subject: Jack Will.
수신: 멜리사 알반스. 발신: 로렌스 터쉬먼. 제목: 잭 윌.
자, 이제 터쉬먼 교장 선생님의 반격기(?)가 시작됐어. 이메일 헤더만 봐도 엄격, 근엄, 진지함이 느껴지지? 멜리사의 무례한 이메일에 교장 선생님이 어떤 명치 타격 답장을 보낼지 지켜보자구.
Dear Mrs. Albans, Thanks for your email outlining your concerns.
알반스 부인께, 귀하의 우려 사항을 상세히 설명해 주신 이메일 감사합니다.
교장 선생님의 사회생활 만렙 화법이야. 속으로는 어이가 없어도 일단 '메일 잘 받았고, 네가 걱정하는 게 뭔지 잘 알겠다'며 정중하게 시작하고 있어. 폭풍 전의 고요함 같은 오프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