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Stanley was the last one to finish digging. It was late afternoon when he dragged himself back to the compound.
이번에도 스탠리가 가장 늦게 일을 마쳤다. 그가 지친 몸을 이끌고 수용소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늦은 오후였다.
This time he would have accepted a ride on the truck if it was offered.
이번에는 트럭에 태워주겠다는 제안만 있었다면 기꺼이 탔을 것이다.
When he got to the tent, he found Mr. Pendanski and the other boys sitting in a circle on the ground.
텐트에 도착하니 펜단스키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이 바닥에 둥그렇게 둘러앉아 있었다.
“Welcome, Stanley,” said Mr. Pendanski. “Hey, Caveman. You get your hole dug?” asked Magnet.
“어서 오너라, 스탠리.” 펜단스키 선생님이 인사를 건넸다. “야, 원시인. 구덩이 다 팠냐?” 마그넷이 물었다.
He managed to nod. “You spit in it?” asked Squid. He nodded again.
그는 간신히 고개를 끄덕였다. “구덩이에 침도 뱉었어?” 스퀴드가 물었다. 그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You're right,” he said to X-Ray. “The second hole's the hardest.”
“네 말이 맞아.” 그가 엑스레이에게 말했다. “두 번째 구덩이가 제일 힘들더라.”
X-Ray shook his head. “The third hole's the hardest,” he said.
엑스레이가 고개를 저었다. “세 번째 구덩이가 제일 힘든 법이야.” 그가 대답했다.
첫 번째보다 두 번째가, 두 번째보다 세 번째가 더 힘들다는 엑스레이의 말은 이곳에서의 고된 노동이 시간이 갈수록 몸과 마음을 갉아먹는다는 사실을 냉소적으로 보여줍니다.
“Come join our circle,” said Mr. Pendanski. Stanley plopped down between Squid and Magnet.
“이리 와서 같이 앉으렴.” 펜단스키 선생님이 말했다. 스탠리는 스퀴드와 마그넷 사이에 털썩 주저앉았다.
He needed to rest up before taking a shower. “We've been discussing what we want to do with our lives,” said Mr. Pendanski.
그는 샤워를 하기 전에 좀 쉬어야 했다. “우리는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이었단다.” 펜단스키 선생님이 말했다.
“We're not going to be at Camp Green Lake forever. We need to prepare for the day we leave here and join the rest of society.”
“초록 호수 캠프에 평생 있지는 않을 거잖니. 여기서 나가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될 날을 준비해야지.”
“Hey, that's great, Mom!” said Magnet. “They're going to finally let you out of here?” The other boys laughed.
“야, 그거 참 잘됐네요, 엄마!” 마그넷이 말했다. “선생님도 드디어 여기서 나가게 해준대요?” 다른 아이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마그넷이 펜단스키 선생님의 이름을 부르는 대신 Mom(엄마)이라고 부르며 농담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서 선생님이 본인을 그렇게 불러도 좋다고 했던 것을 비꼰 것이죠.
“Okay, José,” said Mr. Pendanski. “What do you want to do with your life?”
“그래, 호세.” 펜단스키 선생님이 대답했다. “넌 네 인생에서 뭘 하고 싶니?”
José(호세)는 마그넷의 본명입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별명 대신 부모님이 지어주신 본명을 불러줌으로써 그들이 사회의 정상적인 일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