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what Lyle told us about Pickett not having nighttime staff seemed true.
밤에는 직원이 한 명도 남지 않는다는 라일의 말은 사실인 듯했다.
One page was devoted to Davis’s witness summary: Rosa left pizza for us.
한 페이지는 데이비스의 진술 요약본에 할당되어 있었다. ‘로사가 우리 먹으라고 피자를 남겨 두었다.’
Noah and I ate while playing a video game together.
‘노아와 나는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함께 피자를 먹었다.’
Dad came down for a few minutes and sat with us while he ate pizza, and then went back upstairs.
‘아버지는 잠시 내려와 피자를 드시며 우리 곁에 앉아 있다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셨다.’
There was nothing unusual. Most nights I only see Dad for a few minutes, or not at all.
‘별다른 일은 없었다. 대부분의 밤에 아버지를 뵙는 건 고작 몇 분 정도거나, 아예 뵙지 못할 때도 많으니까.’
He didn’t seem anxious. It was just a regular day. After Noah and I finished dinner, we put our dishes in the sink.
‘아버지는 불안해 보이지 않으셨다. 그냥 평범한 하루였다. 노아와 내가 저녁을 다 먹은 뒤, 우리는 그릇을 싱크대에 갖다 놓았다.’
I helped him with some homework and then read on the couch for school while he played a video game.
‘나는 동생의 숙제를 좀 도와주었고, 동생이 게임을 하는 동안 소파에 앉아 학교 숙제용 책을 읽었다.’
I went upstairs around 10, did some homework in my room, and looked at a couple stars with my telescope—Vega and Epsilon Lyrae.
‘밤 10시쯤 위층으로 올라가 방에서 숙제를 마저 하고, 망원경으로 직녀성과 에플리론 거문고자리 같은 별 몇 개를 관찰했다.’
직녀성(Vega)과 에플리론 거문고자리(Epsilon Lyrae)는 실제 밤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는 항성들입니다. 데이비스의 천문학적 취미가 단순한 소일거리가 아님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I went to bed around 11:00 P.M. Even looking back, there was nothing weird about that day.
‘밤 11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돌이켜 봐도 그날은 전혀 이상한 점이 없었다.’
[Witness also stated that he did not observe anything unusual via the telescope, adding,
[목격자는 또한 망원경을 통해 특이한 점을 관찰하지 못했다고 진술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My kind of telescope isn’t for looking at the ground. You’d be seeing everything upside down and backward.”]
“제 망원경은 지상을 관찰하는 용도가 아니에요. 그러면 모든 게 거꾸로 보이고 좌우가 바뀌어서 보이거든요.”]
Noah’s statement came next: I played Battlefront for a while with Davis.
다음은 노아의 진술이었다. ‘나는 데이비스 형이랑 한참 동안 배틀프론트 게임을 했다.’
배틀프론트(Battlefront)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유명한 비디오 게임 시리즈입니다. 데이비스 형제가 공통의 관심사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