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pologize if this is boring.”
“이야기가 너무 지루하다면 사과할게요.”
In fact, I liked listening to him. He was so excited, his eyes wide, like he genuinely loved his work.
사실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았다. 눈을 크게 뜨고 들떠 있는 그는 진심으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다.
아자가 말릭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는 그가 자신의 분야에 진심으로 몰입해 있기 때문입니다. 늘 불안과 걱정에 휩싸인 아자의 일상과는 대조되는 말릭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 모양입니다.
You don’t meet a lot of grown-ups like that. “No, it’s interesting,” I said.
그런 어른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뇨, 흥미로워요.” 내가 말했다.
“Have you taken bio?” “Taking it now,” I said.
“생물학 수업 들어본 적 있나요?” “지금 듣고 있어요.” 내가 대답했다.
“Okay, so you know what DNA is.” I nodded.
“좋아요, 그럼 DNA가 뭔지는 알겠군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And you know that DNA mutates? That’s what has driven the diversity of life.”
“그리고 DNA가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는 것도 알죠? 그게 바로 생명의 다양성을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Yeah,” I said. “So, look.”
“네.” 내가 대답하자 그가 말했다. “자, 여기 봐요.”
He walked over to a microscope connected to a computer and brought an image of a vaguely circular blob up on the screen.
그는 컴퓨터에 연결된 현미경으로 걸어가더니 화면에 어렴풋이 동그란 형태의 덩어리 이미지를 띄웠다.
“This is a tuatara cell. As far as we can tell, tuatara haven’t changed much in the last two hundred million years, okay?
“이건 투아타라의 세포예요. 우리가 알기로 투아타라는 지난 2억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어요.”
They look the same as their fossils. And tuatara do everything slowly.
“화석 속에 남은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똑같죠. 게다가 투아타라는 모든 것을 아주 천천히 합니다.”
They mature slowly—they don’t stop growing until they’re thirty.
“성숙하는 것도 느려서 서른 살이 될 때까지 계속 자라요.”
They reproduce slowly—they lay eggs only once every four years.
“번식도 느려요. 알을 4년에 한 번꼴로밖에 안 낳거든요.”